제가 근무하고 있는 서울IT직업전문학교는 매월 도서를 선정하여 교직원이 함께 책을 읽고 있습니다. 8월에는 베스트셀러 작인 '책은 도끼다'를 읽고 함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아침8시에 출근하여 김밥과 음료를 같이 하면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책은 도끼다'를 지난 4월에 우연하게 읽고많은 영감을 받고 좋은 문구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사물이나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프레임을 찾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책은 도끼다' 저자는 유명한 광고제작자로의 삶을 걸어오고 있는데, 독서가 본인을 지탱시켜준 힘이라고 합니다. p78 김훈의 힘, 들어다 보기 중 꽃피어 봄마음 이리 설래니 아, 이 젊음을 어찌할거나... 지난 4월 벚꽃이 흐드러지고 있을 때, 이 문구를 보고...날씨가 너무 좋아 아무것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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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4. 09:40